요즘 셀럽들 안경 스타일 보면
예전처럼 두껍고 큰 뿔테보다는
작고 슬림한 쉐입이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기본 블랙테 안경인가 싶었는데,
보다 보니 프레임 쉐입 자체가 되게 독특하더라고요.

특히 안유진 착용 사진 보면서
왜 이런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는지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찾아보니까
Bonnie Clyde의 Baby Black 안경 모델이었습니다.

베이비 블랙 특유의 오벌형 쉐입
베이비 블랙 모델은 전체적으로
상하 폭이 얇은 오벌형 쉐입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동그란 원형 안경보다는
조금 더 길게 눌린 타원형 느낌인데,
그래서 훨씬 세련된 분위기로 들어오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Y2K 감성이랑도 잘 어울리는 쉐입이었고,
예전처럼 완전히 큰 원형 뿔테 느낌이 아니라
작고 날렵한 느낌이라
착용했을 때 얼굴이 훨씬 깔끔해 보이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두께도 과하게 두껍지 않은
블랙 뿔테 느낌이라 존재감은 있으면서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올라간 듯한 프레임 끝라인 때문에
얼굴 분위기가 조금 더 또렷하고 시크하게 보이는 느낌도 있었어요.

안유진 스타일이랑 잘 어울렸던 이유
안유진 스타일 보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내추럴한 분위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후드집업이나 니트, 기본 티셔츠 같은 편한 코디에도
이 안경 하나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런 작은 오벌형 안경은 얼굴을 무겁게 덮는 느낌이 덜해서 데일리로 쓰기 부담이 적은 스타일 같았습니다.
그리고 눈매라인을 조금 더 또렷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라
쌩얼이나 연한 메이크업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안유진처럼 긴 생머리 스타일이랑 같이 매치했을 때는
조금 더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이 살아나는 스타일 같았고요.

왜 요즘 다시 이런 쉐입이 유행할까
한동안은 크고 존재감 강한 안경테가 많았다면,
요즘은 오히려 이렇게 작고 얇은 오벌형 쉐입이 다시 많이 보이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스타일은 얼굴형을 크게 타지 않는 편이고,
무채색 코디나 미니멀룩에 매치했을 때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트렌디하게만 소비되는 디자인이라기보다
하나쯤 있으면 오래 쓰기 좋은 기본템 느낌도 있어서 손이 자주 갈 스타일 같았습니다. 선글라스 버전도 있어서 선글라스 안경 모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일 것입니다.

이런 스타일 좋아하면 만족도 높을 듯합니다
✔ 안유진 스타일 좋아하는 분
✔ 작은 오벌형 안경 또는 선글라스를 찾는 분
✔ 미니멀한 분위기 좋아하는 분
✔ 데일리로 편하게 쓰기 좋은 안경 찾는 분

확실히 화려하게 튀는 스타일은 아닌데,
착용했을 때 얼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세련돼 보이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라
왜 요즘 다시 자주 보이는 쉐입인지 알 것 같았던 안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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